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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창길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... ^^
| NO.44 다시 만나 반가와요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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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!
전 사실 SF 작가랍니다,시인이 아닌것이죠!!!
하지만 학창시절때에는 무협지를 쓰면서도 신춘문예에
응모를 한 적이 있어요!! "오늘 하루"라는 시였는데 그-만
도둑을 맞고 말았어요!! 그 시를 훔쳐 상을 받은 사람은 지금
쯤,어디선가 숨어 살면서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 하며 하루 하
루 지옥과도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거에요!! 아마도...!!!
그 외에도 여러번 시나 소설로 신춘문예에 응모를 햇었는데
그 때마다 고배를 마시곤 했어요,일일이 다 떨어진 것이지요!!
최근에도 노블 사이버 신춘문예에 "꿈우주의 엘리스!!"라는 작품으로 응모를 했었는데...발표를 살펴보니 제 이름은 없더군요!! 나는 만성이 되어 아무렇지도 않은 데 하느님이나 하늬님이나 하나님들이 무-척 슬-퍼 하시는 것 같아요!!!
이제는 계속해 글을 쓰야할지 그만두어야 할 지를 결정할
기력조차 남아있지를 않아요!! 새해에는 다른 일들을 찾아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!!!
오즈회원님들괴도 어쩌면 영-영 헤어지게 될지도 몰라요!!
저는 이곳 외에도 다른 많은 사이트에 여러 쟝르의 글을 기고하고 있거든요!! (수입은 신통찮은 편이지만.........!!!)
천리안 sf(SF)동호회-"멋진 신세계"라든가 안티 환타지 사이트
ANTIF(안티프)라든가 여러가지 포탈 사이트들이 있어요!!!
그리고 인터넷 뉴북 사이트(NEWBOOK.CO.KR)에 저의 SF장편소설 -버튼 024-가 소개되어 있어요!!
지구상의 그 누구도 찾을수 없게끔 잠금장치가 된 채로 .....!!!!
여러분이 혹시 하늘의 신을 만나게 된다면..대천사 미카엘이나 메카트론 등을 만날 정도가 되어 "신"으로 인정을 받을정도가 되면 그때서야 여러분에게 나의 sf(SF)장편소설 -버튼 024-
를 읽을 자격이 주어질 거예요!!!
자 ,그럼 이만 헤어지도록 해야겠군요!!(시간이 다 되엇어요!!)
ma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FORGETMENOT!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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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김 창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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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.01.25 pm1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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