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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솔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... ^^
| NO.2 곳곳에 새로운 모습이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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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니........
오즈 홈에 곳곳에 예쁜 손길로 가득찼네요.
항상 새로운 변화에 녹슬지 않는 생동감을 느끼고,
정겨움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어 편암함을 느끼곤 하지요.
이 방명록도 참 아늑하네요.
앞으로는 이곳에 자주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......
오늘 눈이 올 것 같다고 하던데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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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미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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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.12.18 pm12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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