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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알유희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... ^^
| NO.104 넘 따스한 공간이예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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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곳은 시공간을 모두 담아놓은 듯한 곳이예요
예나 지금 앞으로의 시간까지도 보여지는 곳.
다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인거같아요.
저는 읽을거리를 찾아다니다가 오즈를 만났거든요.
항상 님들의 지나시는 걸음마다 행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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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유리알유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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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.06.11 pm9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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