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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욱아빠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... ^^
| NO.100 벌써 다녀가셨더군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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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즈님.
현욱이와 세현이네 집입니다.
저희 홈을 소개 했더니 바로 다녀가셨네요.
실은 아직 홈이 좀 부실해서 더 나중에나 한 번
집들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.
알리기도 좀 꺼리기는 했는 데,
홈 꾸미기가 생각처럼 금방 될 것 같지도 않고,
또 민지네와 오즈홈에서 스위트홈 딴에는 많은 도움을
받고 있어서 주소를 알려 드린 거였죠.
민지네에서도 다녀 가셨던데, 참 송구스럽네요.
하도 민지네 홈을 인사도 없이 구경만 다녀서...
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.
스위트홈도 열심히 할 겁니다.
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스위트홈의 어린 왕자님들은
오즈의 나라를 아직 잘 모르거든요. 아마 좀 더 크면...
아마 어린왕자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있으신가 보군요.
조만간 스위트홈도 부지런히 오즈의 햇살 아래로 놀러 와야죠.
또 인사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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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현욱아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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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.05.31 am0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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